대불정수능엄경(관세음보살의 이근 원통) 어느 때에 관세음보살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부처님 발에 절하고 사뢰었다.<세존이시여! 제가 생각하오니, 옛날 수없는 항아사겁에 부처님이 세상에 출현하셨는데 이름이 관세음이라 하셨나이다.저는 그때 그 부처님에게서 보리심을 내었는데,그 부처님께서는 저를 가르치사 듣고 생.. 붓다 2018.04.10
관세음보살보문품 관세음보살보문품 觀世音菩薩普門品 원문 관세음보살보문품 이시에 무진의보살이 즉종좌기하야 편단우견하고 합장향불하사 이작시언하사대 爾時 無盡意菩薩 卽從座起 偏袒右肩 合掌向佛 而作是言 세존이시여 관세음보살을 이하인연으로 명관세음이닛고 불고무진의보살 하사대 世尊.. 붓다 2018.03.12
천수경강의(5) 5) 관세음보살본심미묘육자대명왕진언 (觀世音菩薩本心微妙六字大明王眞言) 옴 마니 반메훔(옴 마니 반메훔) "옴"은 연꽃의 여의주(如意珠)시여 (또는"연화수보살의보주여)!(생,노,병,사,고통의) 원인이 되는 업을 멸해 주소서" 의역을 하면 우주의 시초이자,유지이시며,끝이시며,무진장.. 붓다 2018.03.02
천수경강의(4) 3) 십악참회(十惡懺悔) 참회에 대해 마하지관(摩訶止觀)에서는 크게 사참(事懺)과 이참(理懺)으로 분류하여 설명하였습니다. 사참은 몸과 입과 생각으로 지은 죄업을 불보살님전에서 불보살의 가피와 예불,독경 등을 통하여 참회하는 것으로 수사분별(隨事分別)참회라 합니다.일반적으로.. 붓다 2018.02.19
천수경강의(3) 6,신묘장구대다라니(神妙章句大陀羅尼) 진언(眞言;Mantra)은 "참된말""진리의언어"이며,다라니(陀羅尼;Dh ra i)는 의역한 말로 총지(摠持)라 하는데,이의 뜻은 첫째; 일체 나쁜업은 일어나지 않도록 하며, 둘째; 일체 좋은 법은 사라지지 않게 하며, 셋째; 일체 나쁜 일을 없애고 깨끗한 법계를 .. 붓다 2018.02.12
천수경강의(2) 진실어중선밀어(眞實語中宣密語) 진실하신 말씀중에 비밀한뜻 베푸시고 관세음보살님은 원력과 실천의 힘과 지혜와 크나큰 자비로서 남을 이롭게 하는 행(利他行) 을 하십니다. 관세음보살은 중생을 위하여 항상 진실하신 말씀만을 하시고,그 말씀중에는 모든 장애를 벗어나게 하시고 .. 붓다 2018.01.24
천수경강의(1) 천수경강의 1 1,개경(開經) " 개경 부분은 현재 천수경의 독송뿐만이 아닌 다른 경전을 독송하는데 있어 통용되는 도입부에 해당되는 부분으로서, 달리 " 서두부(序頭部) 또는 개계(開啓) 라 칭하기도 합니다. 이 "개경" 부분은 1) 정구업진언, 2)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3) 개경계, 4) 개법장.. 붓다 2018.01.03
[스크랩] 42가지 소원성취법- 관세음보살 42수진언 관세음보살 42수진언 ◇ 밀교진언 중 관세음보살과 관련된 관세음보살 42수 진언을 소개합니다. -해인출판사 불자독송집 참고- 아래 사진은 충남 공주군 장기면 산학리에 소재하는 장군산 영평사에 있는 관세음보살 42수진언과 관련된 것입니다. &nbs.. 붓다 2017.11.17
신심명 지극한 도라는 것은 어렵지 않으니 고르고 선택하는 마음만 내려 놓으라, 단지 사랑함과 미워함만 내려 놓으면 문득 다 명백하게 깨달으리라. 털끝 만큼의 차이가 있어도 하늘과 땅 차이처럼 확 벌어지니, 도가 눈앞에 나타나기를 바라거든 단지 순경계와 역경계를 두지마라. 거슬리는 .. 붓다 2017.05.23
천지팔양신주경을 알다.. 천지팔양신주경의 위력과 의미를 조금이나마 알기에 감사하는 마음에서 다른이에게 이경의 전할까 싶어 적는다.. 천지팔양경의 탄생배경.. 이경의 본 제목은 불설천지팔양신주경( 佛說天地八陽神呪經) 입니다. 당나라때 스님이신 唐 三藏法師 義淨 스님께서 인도의 나란다대학에서 공부를 하시고 자바섬의 보르부드르 에서 번역을 하시게 됩니다..스님의 행적은 다 남아 있는 편인데, 인도 나란다대학 가시기전에 부르부드로에서 10년을 사전 공부하시고,공부를 마치시고, 다시 6년을 당시대승불교의 성지인 보르보드르에서 중요경전만 번역해 오시게 됩니다.(현장스님처럼 경전을 통채로 가지고 오신것이 아님) 이분이 난긴 불후의3가지 명저. * 금강경. * 약사경. * 천지팔양신주경. 이 위대한 경전을 위경이 잡경이니 하고 의심을 했던 과.. 붓다 2017.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