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황산(2)

추운보광 박 근 석 2011. 4. 28. 11:28

그래도 겨우 돌아서 오니..... 그런데로 기분은 뿌듯하다...일행은 오늘밤 묵을 산정상 호텔로 이동한다.여기서는 산꼭대기에도 쓰레기를 청소하는 사람과 쓰레기 투입구가 있어서 산을 깨끗하게 유지한다.우리도 배워야 할부분이다.우리 부부의 산정상 호텔숙박은 쉽게 체험 하는것이 아니기에 참으로 멋진추억이 되였다.그것도 중국의 주석이 머물어든 곳에서..다소 불편은 해도 이런 기회를 접하기 힘들어 감사할 뿐이다.

새벽 3시반 일어나서 아침기도을 드린다.금강경도  하고나니 마음이 가뿐하다.이자연에 감사드린다.아침 일출을 보러 나서는 길은 다소 추우나 준비해가 옷과 객실에서 준비된 호텔 방환옷으로 따뜻하게 나선다..그시각 많은 사람들도 같히 길을 나선다..

전망대에 자리하고 앉으니 이름모를 두마리 새가 날아와 재롱을 떨고는 날아간다.해가 서서히 오른다.주변의 산봉우리와 겹처서 경이로운 자태를 연출한다,지긋히 바라보니 무어라 상상할수 기운들이 전신을 감돈다. 기를 받는다.중국의 명산 황산의 기운을 ...

아침 들을 먹고 우리들은 다시 상해로 이동한다..상해의 명물 "동방명주"전망대를 보러간다.그리고 유람선 까지도.5시간여를 지나서.상해에 도착하고 전망대로 이동한다..전망탑에서 상해 전체를 구경하고 그밑층에 있는 유리바닥으로 되여있는 바닥전망대로 간다.여기서도 또한번 머리가 띵하다.그리고 지하에 있는 역사관실은 참으로 흥미롭다.우리네도 그런한곳을 만들어 봤슴싶다."상해는 국제도시다.강과 도시가 그렇게 어울리게 계획되여 있어다.부산도 그리했으면 하는 생각이 잠시 지나간다..이어서 유람선을 타러 간다.가기전 같히 동행한 관광사 사장님 께서 특별히 강변 큰식당으로 모신다.그기서 우리들은 중국의 정통요리들을 맛본다.어느 정도는 입맛이 맞으나 우리네 입맛은 우리의 농산물이다..유람선에 현대마크가 붙혀있고 고국에서 여행온 학생들이 있어서 ,외국에 온느낌이 들지않는다.국력이 커짐인가..마지막 여정으로서 상해인근에 있는 오성급 호텔로 이동한다.시설이 좋다.마지막 여행길 밤을 보낸다..아침 기도를 올린다.여행의 마무리 까지 일행의 무사함과 이 만남의 감사기도를,, 오늘은 집으로 가야 되는날이다...공항으로 이동중(조선족운영) 농협마트에 둘러서 선물들을 산다.이쁜인형과 꽃잎차를 사본다.어쩐지 조금은 아쉬움이 일어나고.만남이란 이렇게 우리네 마음속에 애착심들을 심어놓고 그리움을 남겨놓는다..그리해도  헤여짐이란 먼날..아련한 기억속에서 잠시 미소를 뛰워 볼수있는 행복이 아닌가....... 

조그만한 창밖에 은빛날개가 뿌연 구름사이로 헤치고 부지런히 나의 집으로 날아간다..어느새...맑디맑은 우리땅 가덕도가 저아래로 보이고

우리동네 백양산도 보인다......나의땅이다..기억에 남을 여행은 여기서 접는다...

.................이기억들이 나의 식에 이식되여 꿈으로 채여지고. 먼날....다른식 들과 어울려저 아름답게 꿈속에서 나타나겠지...........추운

 

 

 

 

가는 도중에 벽에있는 안내도..위치는 "백학령"이다

 

뒤편에 연화봉이 보인다...우리네 코스와 틀린다..

 

산정상에 있는 탑이있든곳..사람들로 만원이다.

 

절벽으로 기리 있다 .그기로 가야된다..

 

기도하는 옆모습이다.(관세음보살)

 

 

바위틈으로 보이는 절경들..

 

 

 

 

명물 바위다..기이하게 우뚝서있다..

 

 

 

 

 

 

 

저멀리 지나온 송신탑과 중계소가 보인다..

 

 

 

 

절벽길.지금도 몸이 송골하다...

 

 

 

 

 

강태민주석.등소평주석이 머물고 간 호텔이다..(호텔앞 안내판)

 

 

 

호텔앞 전망대에서 집사람과..

 

 

호텔에서 바라본 다른 호텔들....

 

 

황산의 일출모습..

 

유명한 "흑노승".조금괴이하게 생겼다.

 

 

 

 

하산중에 인력거에 와 케이블카에본 전경들..

 

진주가공 공장입구에 있든 옥으로 만든 거대한 구룡선..

 

상해로 오는 도중에 들린 음식점 팔괘모양의 그릇이 이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