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설산에서 벗님들과..설경에 취해서.

새해들어 첫산행을 한다.벗님중 여전사,막뚱이와 같이한다.8시에 출발한 차는 광주무등산 초입에 11시반경에 우리를 내려놓는다.무등산일원은 눈이제법많이 왔다.오늘산행은 설원산행을 하겠네.

아이젠.방한장비를 갗추고 초입으로 들어선다.주차장에는 전국에서온 산꾼들로 만원이다. 많이들 왔다.무등산 언제가는 와보고 싶은산을 눈이쌓인 설산에서 같히한다.날씨는 그리춥지는 않다.올라갈수록 주변눈덮힌 풍광들은 겨울산의 절경들이다.저멀리 보이는 산정상들은 한폭의 그림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중머리재에서 늦은점심을 먹고 눈쌓인 장불재로 향한다.올라갈수록 주변은 설국의 턴넬이다. 우리들은 사진에 담기빠쁘다.장불재를 거처서 입석대로 오른다.바람과 날씨가차다.오르는 중간에서 아래로 처다보니 너무도 아름다운 풍광이 펼처있다.입석대 특히한 암군을 형성하고있다.바위들이 모두세로로 각지게 갈라저서 서있다.흰눈과 바위군들 너무도 어울리는 그림이다.날씨가 점차로 춥다 산정상이기 때문이다.인왕봉을 거처서 중봉으로 시간관계상 토끼봉은 포기하고 중머리재로 내려와 하산한다.하산길은 눈속턴널을 지나온다.막뚱이는 눈설매가 타고싶어안달이다.중머리에서 증심사로 하산한다.오늘 산행은 겨울산행의 대표적이 설경산행으로 5시간의 산행으로 마음껏 즐겨다.하산식으로 내어놓은 김치콩나물국이 어찌거리 시원한지 술도 먹지도않는데 말이다.무등산은 명산이 틀림없네.우리들은 산들을 아껴야 한다.자연에대한 예의로 함께.오늘 산행에 함께한 여전사.막뚱이 그리고 중간휴게소에서 만난 산부부님 에게도 감사드리면서 다음에도 함께하는 아름다운 산행이 되였음합니다............추운

 

입석대에서 인왕봉 가는길에..

 

서인봉가는길에서 본 풍광들..

 

서인봉에서 여전사.막뚱이.

 

나도 한폼하고..

 

저멀리 장불재가 보인다...

 

잠시 쉬면서..저아래 증심사가 보인다..

 

중머리재 가는 길목에서...

 

중머리재에서..뒷편정상이 장불재다..

 

나도한껏...

 

 

 

 

 

장불재 가는길에 설국턴넬..

 

장불재에 있는 송신소.그림이다.

 

뒷편 정상에 입석대가 보인다.

 

멀리서본 입석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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