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보와 달리 날씨는 너무도 괘청하다..오늘 산행은 열차여행을 겯드린 환상의 산행이되겠다..
해운대역에서 집결 강릉 가는 열차에 오른다..차장밖으로 동해안이 펼쳐지고. 모처럼 열차를 타는가보다..좋은산우들과 함께라니 약간의설레임까지 밀러온다.바다구경 하는라 어느덧 열차는" 남창역" 조그만 정형적인 시골 간이역..... 정답게 느겨진다..여기서다시 버스를 타고 대운산 산행초입으로 간다 약 이십여분 입구계곡에는 피서차랑으로 만원이다.남들은 피서를 하는데 우리는 땀을 흘리러 가다니.....지나가는 피서객들이 처다본다..하지만 우리는 간다..나자신과 싸우기위해 오히려 땀흘린뒤의 시원함이란 그어떤한 피서와도 비교가 될까.....대운교에서 안내표지판 옆으로 산행시작, 처음부터 완만하게 시작한다......대운산은 부산근교의산으로 산꾼들에게 사랑받는 산이다... 각지역에서 다양하게 올라 갈수있는 산이다..계곡또한 깊다..정상 까지는 조금긴편이다.다헹히 바람이 불어줘 너무도 시원하다..하지만 갈증은 심하다..벌써 물한통이 바닥 났다..시간은 점심시간 산정상 못미처 밥을 먹는데..더위가 심해서 밥맛이 없다..겨우 식사를 하고 다시오른다..정상이다...저멀리 진하해수욕장이 보이고 바다너머 수평선이 펼쳐진다...가슴이 딱트인다..산정상은 출입로공사로 하산길이 매우불편하다..이해가 안가다..위험부위만 안전장치 하는것으로 했으면 하는데...나중 보수공사하는라 비용좀 들어가겠네..나만의 생각일까...하산도중 계곡이다.. 에라...알탕이다..더위가 가신다..차시간 임박하다고 연락이왔다..급히서둔다..다시 원점회기 버스를 타고 역에 도착하니 이내 열차가 들어온다...자리를 �아앉자.저멀리 산정상을 처다본다..뿌듯하다..또나를 이겼구나...다음 산행을 기약하면서 정다운 산우들과 선지국밥으로 하산주 안주를하고 각자버스에 오른다......5시간 산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