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산방(鷲雲山房)

장마비가.하늘에서 쏟아진다.다행이 가고자하는 영알5구간 종주날은 비가오전에 개인단다.본래7/11일 토요일 계획이 되여있으나 변경으로 이날 가게된다.일행은 9명 작은차로 배내재로 간다.개인다는 비는 게속우리를 따라 퍼붓는다.조금은 걱정이 되나 개인다는 희망으로 비옷을 걸치고 산행을 시작..

홍천..그리도 멀어든가..내인생의 반이지난 40년 ..젊음의 3년을 묻어버린곳으로 간다..오늘 산행은 옛부대나 둘러보자는것이였다..원주로 가는 고속도로는 횅하니 우리들을 홍천으로 데려온다..홍천 북방가는길..먼날에는 유격장이 있어는데 ....자대 배치를 받고 어찌나 떨어는지 하이얀 산야속에 비..

영남의 명산들의 군락 영남 알프스 .정확한 명칭은(환로드92)총 9차로 나눠서 실시하는 대장정의 환상적인 코스다..이미 3차는 끝나고 4차로 접어들었다..석골사에서.운문산으로 다시 가지산.능동산으로 이어지는 20K의 조금은 긴산행길..전국에 장마소식은 있고 은근히 걱정도 되고..출발일아침 빗방울..

지리산 태극종주..다시 지리의 품으로 들어선다..지리산종주산행을 한지 2년만에 ...아늑한 어머님 품속으로.간다..요즘 회사일과 사찰일에 매달리다보니 장기 산행을 몇달 하지못해 체력걱정이 앞선다....하지만.다시 자신감을 채워야할 시점이다..가자 어머님 품속으로.6.13일 토요일 날씨는 쾌청하고..

386세대 애창곡 100곡 모음 01. 흔적 - 최유나 02. 환희 - 정수라 03. 홀로 가는길 - 남화용 04. 허공 - 조용필 05. 한오백년 - 조용필 06. 토요일은 밤이 좋아 - 김종찬 07. 타인의 계절 - 한경애 08. 큐 - 조용필 09. 칠갑산 - 주병선 10. 초우 - 패티김 11. 초연 - 김연숙 12. 청춘을 돌려다오 - 현 철 13. 첨..

출처 : 아름다운 자연으로글쓴이 : 크린 원글보기메모 :

겨울산행의 백미..대청봉으로 날은다..밤늦은 리무진에 깊숙히 몸을 눞인다.몇곳의 휴계소를 지난걸까..어느덧 설악의 오색에 도달한다.바람은 그리없어나.상당한 추위다.설날다음날이라.다른 산꾼들은 보이지 않다.헤드렌트을 켜고 어둠속으로 나아간다.눈은 그리 많지않아 다행이다.몇시간이나 지..

내장산..아득한옛날 젊은추억이 깃든곳이다..그때는 아마 단풍구경을 하려 갈때인가?? 어연 40년이 지난지금 그때의 장소를 찿을수 있을까.호기심은 자꾸만 내장산으로 향한다.점심때가 가까워서 차는 내장산 입구에 도착하고.주위는 벌써많은 눈들이 쌓여있다.아이젝과 스페츠로 무장하고 내장사옆..

선자령..양떼가 노니고..고냉지채소가 있는 대관령을 상상한다...산악회 89년도 마지막산행이다..차는 만원이고 간만에 집사람과 함께하는 산행이다..장장5시간반을 날아서 대관령에 떨어진다..벌써주변 산야는 흰색으로 물드고.마음은 동심을 깨운다.주변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선자령을 향하여 오른..

11월22일 토요일..친구와 함께 간만에 함께한다..경북봉화 청량산 그옛날 김생이라는 분이 이산의 모양세를 보고 김생필체를 완성했다는곳으로 유명한곳이란다..다소낫설은 산악회 나중예약관계로 좌석은 뒷편이다..전에 태백산가던중에 청량산에 관해들었어다.. 언제간 꼭가봐야 겠다는 산이다..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