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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분의 도반님들과 행복했든 제주여행길...

추운보광 박 근 석 2013. 11. 25. 14:51

11월 22일 금요일.

불지대학 도반으로 이루어진 동문들의 모임 불지8기 모임이다.

그중에 열분이 참여해서 제주도여행을 떠난다.제주에있는 사찰을 세군데 들려보는것을 겸해서 말이다.

모임의 횟수가 몇년인가.흐르니 싷은정 좋은정이 우리들 가슴속에 살며시 내려않은것같다.

각각의 개성들이 너무도 특출하고 공부와 수행의 모습들도 뚜렷하기에..평소에는 다소 개개인의 소신이 강하나.

요번  함께하는 어울림속에서   너무도 아름다운 각개의 모습들을 보왔다.

그러하기에 이번 같히함은 나의 삶속에 특별한 경험을 했고 그 어울림속에서 행복함과 아름다움들을

그리고 또다른 순수한 즐거움을 발견하게 된것이다..양준호님.박병조님.김애숙님.임순선님.박복순님.이순옥님.박희옥님.조정미님.

전경애님...같히했든 날들 행복했습니다..그추억들을 올려봅니다..모두들 행복한 나날들 되십시요. 보광

 

 

아름다운 도반님들과 어느 수목원에서...

 

김해국내선에서 탑승을 기다리는 도반님들..

 

기내 안의 표정들.

현지에서 숙소로 이동하는 스틀버스안에서..맨앞에 모임의 회장이신 근엄하신양준호님..

 

내사진도 한점 올리고..폼좋고...

 

수목원의 연못에있는 황금잉어들 모습..

 

멋쟁이 박희옥님..

 

막무가네 조정미님..이쁘게도 쓰담듬고 계시네요..

억순이 전경애님.. 어이구 편한히 앉아계시요..

 

맏며느리 박복순님..포근하십니다..

 

약천사 전경  삼층탑형식의 사찰이다..단청과.문틀문양이 아름답다..

 

경내..비로좌나불 전경 모습..

 

법화사..대웅전 앞에있는 누각..연못에 비취는 누루가 아름답다..

 

누각앞에서..칠인의 여도반님..한폼을 잡고.

 

서귀포항앞 가교..에서  억척자비행 이순옥 보살님..

 

70% 스님 박병조님...폼좋으네여...

 

관음사 일주문 양옆에있는 석불군들.특히한 모습이다..

 

관음사 전경..조용하고 여성적인 기운이난다..

 

요가선생님 김애숙 님...

 

조용하신 임순선님...뭘 보고계시요..?

 

꼬마열차를타고  잠시 정류장에 내려서..

 

겨울은 깊어가고..추억들은 저편으로 사라진다...아름다움과함께   .......

 

용의 전사가되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