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 모단체 산악회에서 가는 산행코스가 평소에 가고싶든곳이라 집사람과 같이간다(07:40)...비용은 싼편이라 그리부담없이 갈수있었다..저번에 갔든 부안밑에 있는 고장으로 고창군에 속한다..바다가 그리 멀리 있지않는곳이다..고창까지 4시간을 달려 당도하니(11:48) 그큰 주차장에 대형관광버스는 몇대없고 자가용차량으로 만원이다..전국적으로 관광객이 몰림이다..선운사일주문으로 가는길 양편은 이때까지 타산에서 보지못한 단풍들이 너무도 곱게들있다.산행초입은 일주문을 지나 본 사찰들어가기전 오른쪽으로 오른다..다시 왼편으로 꺽어서 본격 산행을 시작한다..산길은 완만하고 그리 얼마 가지않아서 도솔산(수리봉12:48)에 도착한다. 여기서 때늦은 점심을 먹고 낙조대로 향한다.지금부터는 계속하산길..왼편으로 선운사전경이 아름답게 보인다.얼마가지않아 이정표.견치산(개이빨산)/창담암 우리는 창담암으로 찔러가기로 했다.길은 소리재로 나오고,견치산하산길과 마주친다.여기서 낙조대로 향한다.가는도중 멀리 천마봉과 낙조대가 보이고 그경치는 한폭의 그림이라.이쪽의 산들은 이렇게 안쪽에다 비경을 숨겨두고 있는것이다.다시 .낙조대(...멀리서해안으로 석양이 질때면 그리도 아름답다는데 우리는 시간에 �겨서 바삐 내려온다..도솔암을 멀리하고 선운사로 내려오는 길양옆은 아름다운 단풍으로 치장을 하고있고.전설이 깃든.천연기념물 장군수송은, 청도에 있는 천연기념물 늘어진소나무과 비교해볼가치가 있다.(청도비룡산) 선운사경내은 갈끔하면서도 가람배치가 정연하게 되여있다.대충 �어보고나선다..이미 도착지에서는 하산주를 먹고있고(15:15)..집사람은 도솔산에서 먼저 내려보낸관계로 나를 보고반겨준다..다음이쪽여행은 1박을 하면서 산행을 겸한 관광코스로 해서 찬찬히 구경을해야 하겠다..아쉬움을 뒤로한채 차는 부산으로 향한다..
저멀리..아름다운 천마봉을 배경하고....
고창군 관광안내도
절옆에서 등산로초입
초입에서 폼좀잡고...
도솔산(수리봉)정산에서....여기서 점심을 먹고.
수리봉에서 내려오다..선운사전경...
경치좋은곳에서 ...다시한컷...
소리재에서..표지판..여기서 낙조대로 간다
저멀리.천마봉과 아름다운 풍광들..
여기서 다시 한폼....너무멋진곳
아름다운 낙조대에서..살포시 한폼..
낙조대 이정표....
천마봉에서..저멀리 풍광들 ...
하산길에서..천마봉을 보고...
바위기�의 아름다운 암자..천수경소리가 산내에 감돌고.
전설이 깃든 남근바위
천년기념물 장군소나무..
선운사 가는 길옆 단풍숲에서...
아름다운 단풍길..
선운사 경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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